방학이 찾아오면 넥타는 학기만큼 바빠집니다. 왜냐하면 링크가 되어있는 학교의 선생님들과 사역자들을 심방하기 때문입니다. 심방을 통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삶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시간을 통해 교사와 사역자, 그리고 넥타가 그저 일만 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품으며 함께 기도해주는 작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경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위로하고 웃으며 함께 기도하는 작은 교회로의 교제가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